65개 과정 2400여명 대상 AI·IoT·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교육 강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조현정)는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에서 ‘2018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전략분야)사업 파트너훈련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HBI기술연구소 ▲SAP코리아 ▲비트컴퓨터 ▲에이콘이즈 ▲한국아이티기술 ▲한성대학교 등 파트너훈련기관 및 협회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총 65개 과정, 2400여명 대상의 교육훈련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핀테크, 클라우드 등 8개 분야를 선정해 4차 산업혁명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ITSQF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직무별 교육과정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서홍석 협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협회와 파트너훈련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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