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중개 플랫폼 닥터빌드,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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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중개 플랫폼 닥터빌드,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참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2.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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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중개 플랫폼 닥터빌드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 인테리어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경향부동산페어는 각종의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건축자재 및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 및 소프트웨어, 건축공구 및 관련기기 등 건축 관련 전 품목이 전시되고 축구장 5배 면적인 1만8천평의 공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유관기관들 및 단독주택, 다가구, 연립, 원룸, 빌라 등의 신축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예비 건축주들, 시공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닥터빌드는 건축박람회에서 건축의 위험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민경호 대표이사는 집짓다가 10년 늙는 이유와 그 예방법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며 닥터빌드 부스에서도 건축의 위험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춘도 세무사는 건축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의 종류와 절세방법에 대한 강연도 펼칠 예정이다.

닥터빌드는 건축계획안 작성부터 도급계약, 공정일정관리, 자금흐름관리, 건축비대출알선, 분양, 및 광고마케팅 까지 건축의 A부터 Z 까지를 케어해 주는 기업이다.

건축주가 닥터빌드 사이트에 접속해 건축계획안을 요청하면 3곳의 건축설계사무소에서 건축계획안을 작성제시해 주며 건축주가 마음에 드는 계획안을 선택하면 시공사 세 곳에서 견적서를 작성 제출한다.

모든 과정에서 닥터빌드는 참여 자문을 진행하는데, 과다하게 계상된 견적항목이 있다면 조정을 한다. 착공 이후에는 기성관리, 자금관리, 준공관리를 진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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