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생활권 ‘송산 대방노블랜드 2/3차’,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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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생활권 ‘송산 대방노블랜드 2/3차’,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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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18~25층 15개 동이며 총 1,29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 이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타입의 혁신적인 평면과 단지설계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혁신적인 설계로 발코니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를 통해 소형평형도 중형평형 못지않은 평면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15개동 총 1,298가구로 중소형 단지임에도 커뮤니티 시설을 알차게 구성, 입주민을 위한 문화 체육시설로 송산신도시 최초 단지내 수영장(3차),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클럽, 독서실, 키즈룸, 북카페 등 입주민 전용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한다.

무엇보다 송산그린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서해선 복선전철 GTX을 이용하면 30분 이내 서울을 오갈 수 있는 서울 생활권이다. 제2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국 각 지역을 오가기 편하다. 특히 안산 고잔신도시와 안산시가 바로 인근에 있어 이들 지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 3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송산교, 2018년 1월 24일 개통)와 인접해 안산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중심지역 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돼 환경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세값 폭등에 따른 주거환경 불안정성이 큰 상태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안산생활권이면서도 안산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고 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안산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안산·시흥시청~여의도 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이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도 개통을 계획하고 있어 서울과 접근성이 개선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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