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안심번호 애플리케이션 ‘오토콜링’, 주차장 범죄 예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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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안심번호 애플리케이션 ‘오토콜링’, 주차장 범죄 예방 가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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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안심번호 애플리케이션 오토콜링(AUTO CALLING) 액세서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토콜링 액세서리 중 NFC TAG 및 안심번호 플레이트를 이용하면, 휴대폰 번호 노출로 인해 발생되는 스팸문자 및 각종 주차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오토콜링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하면 무료로 안심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안심번호 및 NFC TAG, 차량번호로 차주를 호출할 수 있는 신개념 주차연락 서비스다.

오토콜링 액세사리는 안심번호를 표시할 수 있는 플레이트와 고무번호판, NFC TAG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차량을 좀더 스마트하게 꾸밀 수 있다.

차량 외부용 NFC TAG는 햇볕에도 변색이 되지 않도록 특수 인쇄방식 거쳐 만들어진 상품으로 변색없이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다.

오토콜링 전용 액세서리가 없더라도, 오토콜링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무료로 발급받은 안심번호를 휴대폰 번호 대신 기존 주차번호판 또는 종이등에 표시해 두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다. 오토콜링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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