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역세권지역주택조합 ‘길음역 동양파라곤’, 추가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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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역세권지역주택조합 ‘길음역 동양파라곤’, 추가조합원 모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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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길음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돈암동 동양파라곤’이 추가조합원(2차)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조합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 대상자로서 권리를 갖기 때문에 아파트만 지어진다면 바로 세대주가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길음역 동양파라곤의 지구단위계획수립 완료, 건축심의 통과, 조합설립인가 획득, 추가조합원모집 승인 등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현장 관계자는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 사업 무산 시 납입한 계약금의 최우선변제를 확약하는 확약서를 발행해준다”며 “조합 가입 시 납부한 계약금은 사업용지 내 토지계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 된다”고 말했다.

길음 동양파라곤은 역세권 프리미엄 외에도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산책로와 연결된 30만㎡ 개운산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새소리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자연 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주변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쇼핑이나 문화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다. 여기에 드넓은 공원과 안심교육 환경을 갖추었으며, 서울시 방과 후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된 개운초등학교로의 도보 통학이 손쉽게 가능해 친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울 수 있다.

돈암동 동양파라곤은 길음역과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이에 주변 상권 및 교통에 대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양파라곤은 성신여대입구역과 연결된 우이신설선 이용이 용이하다. 우이신설선은 지난 2017년 9월 2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서울 1호 경전철’로서 서울 중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한편,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이동이 편리하며, 간선도로 인근에는 내부순환로 길음램프가 600m 인접해 우수한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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