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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똑똑한 IoT 제품 ‘키코 키친’ 출시…“공기 상태 눈으로 확인”
스마트폰·LED 알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다양한 센서 접목으로 업그레이드 지속
2018년 02월 13일 15:39:51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솔루엠(대표 전성호)은 주방의 공기 상태를 알려주는 플러그 형태의 사물인터넷(IoT) 신제품 ‘키코 키친(KEYCO Kitchen)’을 공식 선보였다.

‘키코 키친’은 공기 상태를 센싱해 주방 내 공기 오염 상태를 LED 색의 변화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려준다.

평상시 청색을 유지하는 ‘키코 키친’은 주방 내 가스 연소, 연기 등으로 공기 중에 유해물질이 검출되면 오염 정도에 따라 보라색, 적색으로 바뀐다. 공기질이 매우 나쁜 경우 적색 깜빡임을 통해 사용자에게 곧바로 경고한다.

뿐만 아니라 평상시 온도, 습도를 지속적으로 측정, 빅데이터로 처리해 결과를 알려줌으로써 최적의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주방 환경의 문제점을 파악해 알려준다. 아울러 급격한 온·습도 상승이나 냄새가 검출되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솔루엠은 SK텔레콤의 IoT 파트너사로, ‘키코 키친’은 로라(LoRa) 망을 이용한 모니터링을 통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월 전기료 25원 수준으로 낮은 전력 소모는 물론 월 서비스 사용료도 990원으로 낮춰 사용자들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또한 ‘키코 키친’ 출시를 기념해 기기 및 서비스 이용료 할인 이벤트도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

솔루엠 전성호 대표는 “키코 키친을 이용하면 주방 내 공기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크기가 작고 사용이 편리하며 가격까지 저렴한 실속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솔루엠은 로라 망을 사용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키코 키친’의 해외 진출도 추진하는 한편 와이파이 모듈 탑재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재실 센서 탑재 등도 추진하는 등 주방이나 가정의 공기 측정은 물론 화재나 위험 상황에서 공공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IoT 제품으로 고도화해 나가는 한편 공공, 호텔 등 B2B 영역으로도 공급 확대를 타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기기용 파워, 전자가격표시기(ESL) 및 통신모듈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솔루엠은 지난 2015년 9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최근 SK텔레콤의 로라 망을 이용하는 위치추적기 키코 트랙커(KEYCO Tracker)는 물론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반의 분실물 방지기 키코 카드 및 미니(KEYCO Card & Mini) 등 IoT 관련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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