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G2 크라우드 ‘100대 SW 기업’ 선정
상태바
퀘스트소프트웨어, G2 크라우드 ‘100대 SW 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13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율성 극대화하는 기술 제공에 중점…고객 니즈 대변하는 제품 가치 강조

퀘스트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장재호)는 미국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평가 플랫폼인 ‘G2 크라우드(G2 Crowd)’가 발표한 2018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리스트에서 자사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퀘스트의 제품 철학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 고객이 가진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G2 크라우드의 글로벌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 선정 소식은 고객의 니즈를 대변하는 퀘스트의 제품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더욱 강조했다고 설명이다.

G2 크라우드가 운영하는 사용자 피드백 수집 플랫폼을 통해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업무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경험을 상세하게 공유할 수 있다.

G2 크라우드의 2018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선정 대상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2017년 1월 7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해당 소프트웨어 기업의 전 제품 영역에서 최소 100건 이상의 실 사용자 리뷰를 획득해야 한다. 또한 리뷰가 등록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G2 크라우드의 그리드 평가 기준과 많은 요소를 공유하는 특화된 자체 알고리즘에 기반해 해당 기업의 성과 지표가 반영된 최종 점수가 집계된다.

팀 핸도프 G2 크라우드 공동 창업자이자 CEO는 “올해 선정된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명실상부하게 고객을 위한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로 채워져 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기업 사용자들이 각자의 니즈에 가장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찾는데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고, 사용자가 올바른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G2 크라우드를 설립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우수한 제품을 개발했다는 사용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G2 크라우드의 2018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 리스트는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소규모와 중견 기업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1000명 이상의 임직원 수 규모로 정의되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중 퀘스트는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부문에서 35위에 오르기도 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한국에서도 지난 1998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년간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CDC 및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액티브 재해복구(DR) 솔루션인 쉐어플렉스,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만능 툴이자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토드, x86과 가상환경에 최적화된 재해복구 솔루션인 래피드 리커버리 및 넷볼트 백업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