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함께한 신년회&워크숍 개최…올해 사업 전략 수립·포부 다져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올해 매출 목표 170억 원 달성을 위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9일 학동역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2018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한 신년회 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힘찬 도약’을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해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졌으며, 올해 탄탄한 성장을 위한 전략수립 및 포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뛰어난 업무성과 및 성실·근면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사원 및 우수 팀원을 선정, 파격적인 포상혜택도 제공했으며,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즐거운 화합의 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의식 팔찌를 전 직원이 착용해 조금씩 잊혀 가는 역사의식을 깨우고 기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올해는 힘찬 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다해보자”며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과 메일 비즈니스 영역에서 두각이 나타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지난해 출시된 UI툴 ‘엑스빌더6’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많은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주목받고 있으며, 빠른 대응과 전략을 통해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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