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캠프 올레에서는 제주도 단식원 캠프 숙소에 등록 회원이 아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힐링반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도는 게절별로 자연 풍경이 아름답고 매번 달라 제주도를 여행지로 가볍게 다녀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럴 때 마다 스스로 코스를 찾고 이동하는 것이 번거롭고 맛집이나 식단 및 숙소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올레캠프는 매일 다른 코스로 올레길 트레킹과 화산으로 생긴 오름을 여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용버스로 안전하게 장소로 이동하기에 렌트카를 빌리 필요가 없고 호텔식 식단과 숙소를 이용 할 수 있어 다른 케스트하우스나 민박 보다 편하게 이용하며 혼자 한달살아 보기로 오더라도 일반 숙소 가격의 절반으로 해결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말 연휴나 명절날에도 운영을 하여 멀리 해외여행을 못가는 분들을 위해 제주도를 한바퀴도는 서귀포, 성산포, 이효리의 효리네민박으로 유명한 애월읍 협재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등으로 힐링 여행코스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합숙다이어트 올레 캠프는 제주공항에서 공항직행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편이 갖춰져 있다고 한다.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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