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AV테스트 PC 부문 진단율 만점으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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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V3, AV테스트 PC 부문 진단율 만점으로 인증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2.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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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환경서 진단율·성능·사용성 만점 기록…“글로벌 백신으로 자리매김 할 것”

안랩(대표 권치중)은 통합 PC보안 솔루션 ‘V3 인터넷시큐리티 9.0(V3 IS 9.0)’이 AV테스트가 실시한 2017년 11-12월 인증 평가에서 진단율 만점 등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윈도우10 환경에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V3 IS 9.0’은 ‘진단율’ 부문과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 부문에서 각각 만점(6점)을 기록했다. 사용 편의성을 평가하는 ‘사용성’ 등 부문에서는 5.5점(6점 만점)을 기록해 종합 점수 17.5점(18점 만점)의 최상위권 성적을 획득했다.

안랩 V3는 진단율 부문에서 실제 환경에 가까운 ‘리얼월드 테스트’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 테스트인 ‘AV테스트 샘플 테스트’에서 모두 100% 진단율을 기록하며 ‘진단율’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점수로 ‘V3 IS 9.0’은 2017년 2회의 테스트에 이어 3회 째 ‘톱 프로덕트’로 선정됐다. ‘톱 프로덕트’는 AV-TEST가 매회마다 테스트에 참가한 전체 글로벌 보안 제품 중 상위권 성적을 거둔 제품에게만 부여하는 자격이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의 한창규 센터장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안랩 V3가 글로벌 리딩 백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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