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O 솔루션 확대 적용 추진…국내업체 해외 진출 기회 확대 모색할 것”
한국FIDO산업포럼은 이기혁 중앙대학교수를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FIDO산업포럼은 국제 표준 인증 기술 FIDO의 국내 보급 활성화 촉진과 ICT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됐다.
현재 한국FIDO산업포럼에는 통신사, 금융사, 보안 솔루션 업체, 연구기관 등 72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기혁 신임 회장은 “정부·유관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통한 FIDO 솔루션 확대 적용 추진, FIDO 표준화 활동 강화와 글로벌 FIDO 표준 반영 추진, FIDO 한국워킹 그룹과 협업을 통한 국내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확대 등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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