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세계적 이벤트 연출가 영송마틴과 VVIP웨딩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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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전문학교, 세계적 이벤트 연출가 영송마틴과 VVIP웨딩 연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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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 전문교육을 시작한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
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공간플라워·웨딩프로듀서과정 재학생들이 영송마틴 특임교수
와 함께 국내 유명 연예인의 결혼예식이 진행되는 교회장식과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웨딩 리셉션 파티를 성공적으로 연출했다고 전했다.

트와일라잇 주인공의 숲속의 웨딩 기획과 연출을 담당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미국 와일드플라워 린넨의 영송마틴 대표가 연출한 이번 웨딩은 영화 브레이킹던의 주인공 결혼식 장면을 모티브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은 손님 맞이부터 댄스플로어와 에스코트가드, 웰컴 칵테일 파티 등을 성공적으로 연출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 전공을 개설해 14년 넘게 현장 중심의 이벤트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 1호 파티플래너이자 파티박사인 정지수 학장이 직접 커리큘럼과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고, 최고 수준의 이론과 실습 과정은 물론 세계적인 파티플래너인 케빈 리가 직접 설립한 미국 유명 파티이벤트 기획사인 파티이벤트기획사인 LA PREMIER와 와일드플라워린넨으로 매년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와일드플라워 린넨의 영송마틴 대표가 특임교수로 다양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파티플래너 전문 교육기관답게 기획, 연출, 제안서, 식음료, 조리, 컴퓨터 그래픽 등 파티기획 및 프로듀싱, 파티 디자인 및 스타일링, 파티식음료 서비스 등 전체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재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 해 현장 감각을 길러 취업 후 바로 파티플래너나 이벤트기획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해 2017 서울모터쇼, 와인문화CEO아카데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FIFA U-20 월드컵 개막식’에 이어 올해 ‘평창동계올림픽’과 셀러브리티 웨딩 리셉션 파티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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