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그랜드피아노 반값 선착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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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그랜드피아노 반값 선착순 한정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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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북미지역 해외 수출제품 가정용부터 공연용까지 700만원대부터 구입 가능

종합문화업체인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이 그랜드피아노 반값 할인 행사 ‘그랜드 피아노 초대전’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 가좌동 본사에 위치한 직영아울렛 ’영창팩토리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북미지역 수출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며, 행사 제품은 모두 동일하게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할인 모델은 1852년 미국 뉴욕에서 창립한 고급 레이블 알버트웨버(Albert Weber), 웨버 (Weber) 브랜드와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 피아노사 쉼멜(Schimmel)의 프리돌린(Fridolin) 그랜드피아노로 전문가와 공연을 위한 프로페셔널 등급이다. 모든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특히 전공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전문 연주자가 가정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길이 1미터 50cm 미니 그랜드 모델부터 스탠다드 사이즈인 길이 1미터 85cm 모델까지 가장 인기있는 크기로만 구성했다. 정상 판매가격 1500만원대부터인 행사 상품들은 반값 할인으로 최저 70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높은 가격과 장소의 제약으로 일반 피아노 판매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그랜드피아노모델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개별 담당 인력이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 구입시에는 모두 20만원 상당의 독일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 CX 7.00BT를 증정하며, 전 모델 자유로운 시연이 가능하다.

영창뮤직 영업본부장 김홍진 상무는 “영창뮤직이 해외로 수출하는 그랜드피아노의 우수한 품질을 체험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며 “진학을 준비하는 전공학생과 전문 연주자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창뮤직의 지난달 국내 그랜드피아노 매출은 전년대비 22% 증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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