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열리는 ‘머니20’ 보안분야 글로벌 톱 5 선정…차세대 기술·비전 발표
센스톤(공동대표 유창훈·이준호)이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결제·핀테크 컨퍼런스 ‘머니20/20 아시아’에서 보안 분야 글로벌 톱 5에 선정돼 자사의 차세대 기술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센스톤은 차세대 사용자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권, 일반기업 등 다양한 인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센스톤은 두 번째 신기술 ‘다이나믹 원타임 어센티케이션(Dynamic One-Time Authentication)’을 개발 완료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다이나믹 원타임 어센티케이션’ 기술은 처음부터 해외 시장에서의 니즈를 파악하고 빠르게 기술 투자와 개발을 결정했다. 첫 공개부터 시장 진출까지 해외에서 시작해 글로벌 시장의 강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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