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평창 올림픽에 지속가능한 고성능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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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 평창 올림픽에 지속가능한 고성능 솔루션 소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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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과학 접목…평창 올림픽과 지역사회 위한 획기적인 과학기술 구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칼이 올림픽 경기장을 비롯한 기반 시설 곳곳에 적용된 다양한 과학기술을 소개했다.

다우케미칼은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 장소인 올림픽 플라자와 국제방송센터(IBC), 슬라이딩센터에 단열 및 실링 기술을 제공, 건물 용도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구축했으며 올림픽 선수들과 지원단이 머무는 올림픽 선수촌과 모듈러 하우스에 단열, 마감, 코팅 등 특화기술을 적용해 쾌적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숨겨진 과학

40년 이상 올림픽과 함께한 다우케미칼은 ‘스포츠와 과학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서울~평창간 영동고속도로에 사용된 노면표지용 도료와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내 빙상경기장 3곳에 고성능 기술을 적용했다. 또, 미국 루지팀 썰매 제작에 참여해 다우케미칼만의 첨단 소재 및 과학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있다.

다우케미칼 올림픽 &스포츠 솔루션 루이스 베가 총괄 부사장은 “다우케미칼의 획기적인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평창 올림픽 인프라 구축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고기능성 기술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TOP)이자 IOC의 공식 탄소 파트너인 다우케미칼은 올림픽 경기의 핵심적인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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