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칫솔을 바꿔 보자
상태바
양치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칫솔을 바꿔 보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0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 속 청결과 개운함을 위해 양치를 하는데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오히려 잇몸 건강을 걱정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잇몸 출혈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칫솔 사용 및 잘못된 양치 습관으로 인해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잇몸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입 속 세균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칫솔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의사들은 칫솔 헤드가 작고 미세한 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잇몸 질환과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스위스 미세모 칫솔 스위스덴트는 치과 의사가 치과 치료도구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헤드가 작아 입 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세정할 수 있다. 끝만 미세한 일반 미세모 칫솔과 달리 일정한 모의 굵기를 유지해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사용감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끝 부분을 둥글게 컷팅해 잇몸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양치를 돕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는 스위스덴트의 디자인은 욕실 인테리어에도 일조한다. 미니멀리즘 요소를 차용해 군더더기 없는 칫솔 바디와 모던한 색상으로 시선을 디자인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치과 의사가 직접 개발하고 스위스에서 제조되는 칫솔 스위스덴트는 잇몸 건강과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양치 생활에 즐거움을 더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