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마루, 농약·화학비료로부터 안전한 ‘배도라지 생강대추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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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마루, 농약·화학비료로부터 안전한 ‘배도라지 생강대추청’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0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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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는 뿌리식물로 길경, 도랏, 길경채, 백약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도라지는 보통 산이나 들어서 자라며, 뿌리는 굵고 줄기는 곧게 자라며, 흰색 즙액이 나온다. 도라지에는 다양한 유익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며, 핵심 성분은 ‘사포닌’이다.

도라지는 국이나 나물, 생채, 전 등 여러 식재료로 활용되지만, 사포닌 성분이 기관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잘 알려지면서 도라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친환경브랜드 ‘유기농마루’에서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자란 국내산 생도라지를 주원료로 한 ‘배도라지 생강대추청’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기농마루 관계자는 “도라지는 뿌리식물이기 때문에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할 경우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잔류성분이 남을 수 있다. ‘배도라지 생강대추청’에 사용되는 모든 도라지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도라지 생강대추청’에 쓰이는 도라지는 제주도 청정자연에서 자란 3년 이상 자란 명품 도라지만을 사용한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머금지 않고 유기농으로 자랐기에 가능하다. 도라지는 본래 쓴 맛이 강한 식물이다. 쓴 맛을 줄이기 위해 설탕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제품은 쌀을 주원료로 한 ‘이소말토쌀 올리고당’을 사용, 설탕성분을 최소화했다.

부재료인 배, 생강, 대추는 오직 국내산만을 사용했으며, 이 또한 유기농으로 자란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했다. 제품 제조과정은 도라지를 비롯해 부재료에 함유된 영양소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최첨단 가공시설을 도입, 진공저온추출방식으로 제조한다.

스틱형으로 먹기 편한 유기농마루의 ‘배도라지 생강대추청’은 현재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유기농 도라지청’, ‘프리미엄 석류즙’, ‘흑마늘진액’, ‘유기농 여주즙’ 등 다양한 제품은 유기농마루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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