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마트폰 단말 교체 프로그램 ‘체인지업 점프’ 출시
상태바
KT, 스마트폰 단말 교체 프로그램 ‘체인지업 점프’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08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 반납 시 출고가 최대 40% 중고가 보상…키즈 워치 등 전 스마트폰 대상
▲ KT가 단말 교체 프로그램‘체인지업 점프’를 출시했다.

KT(회장 황창규)는 모든 스마트폰 단말 교체 프로그램인 ‘KT 체인지업 점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KT 체인지업 점프’는 고객이 2년 간 사용한 스마트폰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반납된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중고가 보상을 보장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키즈 워치폰 사용 고객도 18개월 뒤 사용 중인 키즈 워치폰을 반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 변경 시 반납하는 폰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 후 스마트폰으로 교체 할 수 있다.

‘KT 체인지업 점프’는 ▲점프업(스마트형) ▲점프업(아이폰형) ▲점프업(키즈형)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월 이용료(부가세 포함)는 3000원/2000원/1000원이다.

‘KT 체인지업 점프’에 대한 가입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KT닷컴 홈페이지, KT 직영매장, 대리점 그리고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강본 KT 무선영업담당 상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KT 체인지업 점프는 고가 스마트폰 전용 단말교체 프로그램이 지원하지 않는 모든 단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