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클라우드 풀 케어 서비스’ 출시
상태바
스마일서브, ‘클라우드 풀 케어 서비스’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08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버 운영·관리·장애 대응 등 토털 서비스 제공…인력 부족한 소호·스타트업 등에 적합
▲ 스마일서브가 전담 관리 인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호,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풀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전담 관리 인력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소호(SOHO),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풀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클라우드 풀 케어 서비스’는 아이윈브이(iwinv)에서 기업 고객만 별도 옵션으로 제공하던 원스톱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정식 상품으로 정비해 출시한 것이다.

호스팅 브랜드인 클라우드브이(CLOUDV)에서 선보인 서버운영 대행서비스를 아이윈브이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으며, 확보한 운영 노하우도 아낌없이 담았다. 전담 관리자 부재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꼭 필요한 옵션만 더해 상품성도 높였다.

클라우드 풀 케어 서비스 대상은 ▲관리자 또는 관리 조직이 1명이거나 없는 기업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비용 대비 효율이 중요한 기업 ▲구축부터 운영 그리고 대응까지 필요한 기업 ▲서버 최적화와 보안이 동시에 필요한 기업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기업 등 서버 관리 분야에 있어 전담 엔지니어를 통해 친절하게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1:1 핫라인이 제공되며 컨설팅&기술상담 서비스가 주어진다. 서버 운영&관리뿐만 아니라 모니터링과 장애 발생 시 처리도 이뤄진다. 정기 리포트가 발급되기에 구동 중인 서버의 상태와 이상 유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풀 케어 서비스는 서버 1대 기준에 구동 사이트는 최대 10개까지 관리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월 15만 원이다. 일 기준 7000원으로 업계 최저 비용이며, 1년 기준 24시간 365일 관리 조직 또는 전담 관리자 운영에 들어가는 큰 비용 투자 없이도 관리 걱정을 덜 수 있다. 아울러 이상 유무 파악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서비스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신속하게 서비스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다.

김기중 스마일서브 본부장은 “올해 사업 16년차 중견기업 스마일서브는 호스팅/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관해 차별화한 구축/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 대행 서비스가 사업주에게는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포문이자, 서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리자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