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스톤, ‘iF 디자인 어워드’ UX 디자인 부문 2관왕
상태바
올리브스톤, ‘iF 디자인 어워드’ UX 디자인 부문 2관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07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서비스에 최적화된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디자인 호평
▲ 올리브스톤이 진행한 모바일뱅킹과 스마트ATM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UX 디자인 전문그룹 올리브스톤(대표 김다혜)은 지방은행과 함께 진행한 모바일뱅킹과 스마트 ATM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8’ UX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은행 디지털 부분 2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어워드에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올리브스톤의 수상작인 ‘모바일뱅킹 앱(APP)’ UX와 ‘스마트ATM’ UX는 어려운 금융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서도 쉽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사용자 관점의 경험 디자인을 실용적으로 참신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리브스톤 관계자는 “각국의 유명 디지털 서비스들 가운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이 소비자를 생각하는 열정적인 마음과 올리브스톤의 전문성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냈기 때문이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쉽고 빠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 연구개발을 지속적 진행할 것이며,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핀테크가 풀어나가야 할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 경험 디자인과 기술의 연결고리 역할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