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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2017년 매출 55억4310만달러 기록
2018년 02월 07일 12:47:0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는 2017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 4분기 매출은 13억755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가 상승했으며, 2017년 3분기 대비 약 1% 감소했다.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55억4310만달러로 기록했다.

키이스 잭슨(Keith Jackson) 온세미컨덕터 CEO는 “산업 및 자동차 분야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온세미컨덕터는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최종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탄탄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산업 및 자동차 최종 시장에 대한 우리의 투자가 이제 막 결실을 맺고 있다.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전기차, 머신비전 및 로봇 기술의 채택이 확산됨에 따라 매출과 수익도 더욱 탄력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품 수요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설계 채택 진행 중인 것들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고객들은 자신들의  비즈니스에 대해 단기 및 중기 수요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강세 속에 업계 전반에 걸친 공급측 움직임은 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품 예약 추이, 재고 수준 및 추정 회전율을 고려할 때 온세미컨덕터의 2018년 1분기 매출은 약 13억4000만~13억9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1분기 전망에는 1800만~2000만달러 가량으로 추정되는 주식 보상 비용이 포함돼 있고, 법인세 지불을 위한 순 현금은 1800만~2200만달러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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