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2018 패캠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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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2018 패캠 해커톤’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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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딥 러닝·사업개발 등 분야서 관심 있는 다양한 실무자들과 협업 통해 프로젝트 진행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이강민)는 블록체인, 딥 러닝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단기간에 실무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프로그래밍·데이터사이언스·마케팅·비즈니스·파이낸스·크리에이티브·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개의 단기 교육 과정과 3개월 전일제 과정, 외국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회를 맞이하는 ‘2018 패캠 해커톤’은 블록체인, 딥 러닝, 사업개발 등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다양한 실무자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2018년에 바로 진행할 수 있을 법한 프로젝트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창한 타이틀과 상금을 강조하는 기존의 해커톤과는 다르게 참가자들은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도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구체화 되는 과정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해커톤은 ▲블록체인 기술 및 분산형 응용프로그램(DApp) 개발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모이는 ‘블록커톤(blockerthon)’ ▲AWS의 EC2 인스턴스를 활용해 딥 러닝을 응용, 모델까지 제작해보는 ‘딥러닝 해커톤’ ▲무인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비즈니스로 구상하는 사업화하는 과정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아이디어톤’으로 구성돼 하루 혹은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블록커톤의 경우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엑셀러레이팅과 커뮤니팅 빌딩 역할을 하고 있는 해시드(HASHED)가 함께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패스트캠퍼스 해커톤을 통해 생각에서 멈추지 말고 실제로 아이디어를 기술로 구현하고 사업으로 계획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하는 파트타임/풀타임 교육과정 외에 계속해서 새로운 포맷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커리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캠퍼스의 ‘2018 패캠 해커톤’은 오는 21일부터 사전 세션으로 시작되며, 23일과 24일 양일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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