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웹RPG '용의 군단'의 CBT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사이펀(대표 배성호)은 자사 게임포털 탑게임을 통해 서비스 예정으로, 용의군단은 2017년 하반기 해외 출시 이후 유명 게임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상용화 돼 있는 현존하는 웹 RPG중 가장 높은 퀄리티를 나타내고 있는 용의군단은 우수한 그래픽과 스킬 사용 시 나타나는 특수효과로 타격감을 극대화 했다.
클라이언트 게임 못지 않은 그래픽을 지원하며,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화려한 코스튬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넣었다. 또한 캐릭터 전생 시스템을 도입해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탑게임은 이번 용의군단 CBT를 통해 유저들의 플레이 체험과 서버 과부하 테스트를 진행한다. 출석체크, 응모 이벤트, 평창 동계 올림픽 응원하기, 홍보 하기 등 홈페이지 이벤트를 비롯해 CBT 기간 중 핫타임, GM 깜짝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템과 금화를 지급할 예정에 있다.
탐게임 정민수 총괄은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용의군단을 준비했다”며 “신규 대작 RPG인 용의군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월 말 공식 오픈을 원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용의군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사전가입 참여 유저들에게는 정식 오픈 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전원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의군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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