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패드 4개제품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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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패드 4개제품 비교분석
  • Network Computing
  • 승인 2002.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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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업 사용자에게서 “소생의 길 모색”

S/W 관리·애플리케이션 지원·사용 편이 평가 … ‘소닉블루’ 가장 완벽
웹 패드가 무엇인지, 거기에 무엇이 포함돼 있는지에 대한 낡은 개념이 더 이상 상업적 가치가 없다는 것은 이제 확실해졌다. 웹 패드는 변모되었으며, 노트북도 PDA도 아닌 포터블 장비 계급이라는 단순히 한 가지 이유로 새 생명을 찾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소닉블루, 뷰소닉, 하니웰 및 퍼스트 인터내셔널 컴퓨터 오브 아메리카의 포터블 장비에서 소프트웨어 관리·애플리케이션 지원·사용 편이 등을 집중 평가해 보았다.

병원에 가는 사람은 누구든, 일정 양식에 해당 사항을 기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구직 신청서나 혹은 설문지 같은 다른 양식을 채워본 적이 분명 있을 것이다. 어떤 양식이건 간에, 당신이 이것을 종이에다 적으면 누군가가 컴퓨터에 데이터를 입력한다.

IT 전문가라면, 아마 우리와 같은 의문이 들 것이다. 즉, 왜 이런 곳에서는 우리가 직접 시스템에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게 스테이션을 만들어 놓지 않는 것일까? 왜 이런 이중 데이터 입력 경로로 인해 시간과 종이를 낭비하는 것일까? 이런 사무실들은 에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깨닫지 못하는 걸까?

시스템은 직접 컴퓨터로 데이터 입력이 이루어지도록 셋업될 수 있겠지만, 이런 용도로 PC나 랩탑을 전담시키고 관리하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선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자. 기계를 어디다 둘 것인가, 그리고 사람들이 여기에 어떻게 액세스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면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다. 의료 양식이나 구직 신청서를 기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사용자의 어깨 너머로 누군가 지켜볼 수 있지 않은가?

기업 시장으로 눈 돌려

하드웨어 문제도 있다. 이런 용도로 랩탑을 배치하기는 비용 관점에서 정당화하기 힘들며, 특히 소매나 접대업과 같이 물리적 장비 보안이 문제가 되는 업계에서 더욱 그러하다. PDA 또한 작은 디스플레이와 전체적인 가독성 및 데이터 입력이 장비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하기 때문에, 요구를 만족시키기 힘들다. PDA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배치도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들이 특수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용의 편이와 가독성처럼 더 큰 문제를 풀어주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분명 개발될 수 있겠지만, 여전히 전문적 개발이 요구된다.

이제 웹 패드(Web pad)로 들어가 보자. 어떤 사람들은 업계에서 웹 패드라고 간주하는 모든 버전을 떠올릴지 모르겠다. 소비자 등급의 전자우편 및 브라우징 스테이션은 네트워크 접속성 면에서는 거의 아무 것도 제공하지 않으며, 작고 매력 없는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이런 장비들은 소비자 시장에서 별로 인기가 없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틈새시장을 모색하고자 모바일 사용자가 넘쳐나는 기업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접대용 패드는 흥미로운 개념이긴 하지만, 지금까지는 의료 업계에서 이런 장비를 자주 볼 수 있었다. 배치가 효과적인 다른 곳으로는 판매활동 자동화, 물리적 보안(이동 중 모니터링) 및 모바일 설비 현장 애플리케이션들이 있다. 단 현장 배치의 경우에는 튼튼한 장비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장비는 어떤 것도 약하거나 섬세하진 않지만, 이들을 떨어뜨리면(이것은 결코 우리 테스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돈이 많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기업 시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웹 패드의 폼 팩터가 기업의 모바일 직원에 의해 보다 쉽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진화될 필요가 있다(즉, 이들은 휴대용이 되어야 한다). 향상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지원 또한 열쇠다. 오늘날 이런 유형의 장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는 태블릿 PC와 수퍼 PDA다. 운영시스템의 유형과, 플랫폼에서 지원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의 유형에 따라, 특정 장비에 맞는 정의가 적용된다. 웹 패드의 입력 방식(가상 키보드)은 친숙하고 사용하기 쉽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PDA보다 웹 패드에서 더욱 신속하게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으며, 단 속도는 실제 키보드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떨어진다. 물론, 당신이 독수리 타법이 아니라면….

태블릿 PC는 완전 사양의 노트북(혹은 서브노트북)과 웹 패드의 중간에 위치한다. 태블릿에는 완전한 운영시스템, 하드드라이브 및 PCMCIA 기능 등 노트북 컴퓨터에 있는 많은 특성들이 포함돼 있지만, 아마도 전부는 아닐 것이다. 웹 패드 와 마찬가지로, 태블릿은 주로 하나의 터치 스크린에서 작동된다. 더 큰 형태의 디스플레이는 작업을 위해 보다 많은 자유로운 스크린 공간을 주며, 사용자에게는 보통 스타일러스로 쓰거나, 혹은 가상의 온스크린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반면, 수퍼 PDA는 임베디드 OS를 사용하며, 태블릿 PC 보다도 적은 주변기기와 직접적인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제공한다. 수퍼 PDA는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는 더 큰 디스플레이, 보다 나은 왠/랜 접속성 옵션, 그리고 주변기기를 연결하고 USB나 컴팩트플래시(CompactFlsh)와 같은 외장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고성능화된 PD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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