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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로봇·인터컴, 감성지능 MICE 로봇 공동개발 ‘맞손’
첨단 로봇기술·국제회의 개최 노하우 바탕으로 ‘국제회의 진행 로봇’ 시장 개척 나서
2018년 02월 05일 15:25:39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사진> 퓨처로봇 송세경 대표이사(좌)와 인터컴 최태영 대표이사(우)

로봇기업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이 국내 MICE 산업 대표 기업 인터컴(대표 최태영)과 ‘감성지능 MICE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체결식에서는 퓨처로봇의 상용화 모델 ‘퓨로(FURo-D)’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통해 MICE 행사에 참석하는 내·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한 의전, 안내, 정보 제공, 다국어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성지능 MICE 서비스 로봇’을 개발해 첨단 ICT 기술과 세계를 선도하는 MICE 행사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인터컴은 ‘서울 G20 정상회의’ 진행을 담당했으며, 30년 동안 국제회의 분야에만 집중하며 쌓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국제회의 유치에서부터 프로그램 기획, 행사 진행, 결과분석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MICE 산업의 대표기업이다.

퓨처로봇은 국내 최초 상용화 로봇 전문기업으로, 감성지능 기술을 결합시켜 사용자 인터랙션 서비스 AI를 탑재한 ’퓨로’를 개발했다. ‘퓨로’는 실시간 다국어 통역, 지정공간내 자율주행, 얼굴인식 및 능동접견, 로그분석을 통해 지능형 FAQ로 진화하는 머신러닝 기능이 특징이다. 현재 공공 민원 로봇이나 도서관 안내 로봇, 미국 산호세 공항 안내 로봇 등 상용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산업이 상용화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데 있어, 대한민국 MICE 산업이 차별화된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데 감성지능 로봇이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실생활 영역에서 퓨로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각화된 상용화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처로봇은 2009년 창립 이래 지능과 감성을 갖춘 ‘소울웨어(soulware)’를 지향하며 상용화된 글로벌 서비스로봇 산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로봇 기업이다. 퓨처로봇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의 모습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 기자, VIP 등을 대상으로 통역과 안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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