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2018 신학기 대비 조리특성화고·조리대 진학전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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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2018 신학기 대비 조리특성화고·조리대 진학전략간담회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2.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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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이 한솔요리진로연구소와 함께 진학프로젝트 1탄 ‘2018 신학기 대비 조리특성화고, 조리대 진학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조리특성화고와 조리대학을 나눠, 2월 2일부터 3월 2일까지 노원점ㆍ강남점ㆍ영등포점 등 총 5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솔요리학원은 4년 누적 조리특성화고 112명, 조리대 1,78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2018학년도 대입에서 경희대학교 1명(외식경영학과), 경기대학교 1명(외식조리과), 우송대학교 6명(외식조리과, 글로벌외식창업과 등) 등 일명 조리 명문대로 불리는 우수한 학교에 합격생을 배출하며 조리진학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셰프가 평생 전문 직업이자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요리사를 꿈꾸고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입시정보가 부족한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하다.

‘신학기 대비 조리특성화고/조리대학 진학전략 간담회’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주제를 세분화해 연령대별로 더욱 최적화된 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차별화된 진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는 교과, 비교과, 스펙, 서류작성, 면접준비 전략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준비전략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솔요리진로연구소 임형욱 소장은 3대교육특구(대치, 목동, 중계) 4,500여명의 입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조리진로 3,500여명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한 조리진학 전문 컨설턴트다. 한솔요리진로연구소는 많은 조리학과 대입 및 조리특성화고 합격자 배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학원은 2018 신학기 대비 진학전략 간담회와 함께 요리사의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에는 ‘生生 요리진로 체험’ 첫 번째 기획으로 국내요리대회 심사위원이 직업의 세계도 들려주고 함께 요리도 하는 시간을 갖는다. 24일에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출신 셰프에게 학교 정보와 합격노하우도 듣고 함께 요리도 만드는 시간이 계획되어 있다.

요리진로연구소 임형욱 소장은 “진학트렌드가 성적이라는 정량적 평가에서 서류 및 면접 들의 정성적 평가로 이동하고 있다. 입시 정보가 부족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른 채 막연히 시간을 보내고 있어 ‘2019학년도 신학기 대비 조리특성화고, 조리대학 진학전략 간담회’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다수의 대입 합격자 배출과 수강생 컨설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리 진로에 뜻을 둔 학생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리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요리대회반, 고교 위탁)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신학기 대비 조리고, 조리대 진학전략 간담회’에 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요리학원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 신촌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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