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한정판 ‘라이카 Q 퍼플’ 국내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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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한정판 ‘라이카 Q 퍼플’ 국내 단독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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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입은 실버 바디·하늘색 로프 스트랩 세트 구성…30대 한정 판매
▲ 라이카 Q 퍼플

카메라(Leica)는 2월을 맞아 라이카 Q의 ‘라이카 Q 퍼플(Leica Q Purple)’ 에디션을 국내에 30대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이카 Q 퍼플 에디션은 미국의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으로 선정한 ‘신비의 색’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과 같은 계열인 보라색을 실버 바디의 가죽 색상에 적용했으며, 하늘색 로프 스트랩과의 세트 구성으로 기존의 라이카 Q에 화사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라이카 Q의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빠른 AF 성능, FHD 동영상 촬영 기능 및 주미룩스 28mm f/1.7 ASPH. 단렌즈와의 조합이 보여주는 광범위한 표현 능력은 변함없이 유지된다.

라이카 Q는 전문가와 하이엔드 유저를 아우르는 성능과 라이카 전통의 외관을 현대적인 미려함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전 세계에서 두터운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카 Q 퍼플 에디션은 국내 단독 출시를 통해 스타일과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에게 설날, 졸업, 입학 등의 기념일과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연인을 위한 선물로서 매혹적인 아이템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라이카 Q 퍼플 에디션은 2일부터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국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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