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사, ‘코마면사 뜨개실 쇼핑몰’ 분야 경쟁력↑
상태바
삼성모사, ‘코마면사 뜨개실 쇼핑몰’ 분야 경쟁력↑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2.02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모사가 2대 브랜드 ‘야나’를 앞세워 코마면사 뜨개실 쇼핑몰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동대문 유통 1번지 삼성모사는 설립한지 20년이 넘은 유서 깊은 뜨개실 기업이다. 이곳의 2대 브랜드 ‘야나’는 동대문종합시장에서 20년 이상 털실을 판매해 온 삼성모사가 론칭한 만큼, 다양한 종류의 면사 페브릭얀실 및 뜨개실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모사 야나가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각종실은 자체 공장에서 생산돼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향이다. 이에 가성비 높은 털실 파는 곳을 찾기 위해 동대문종합시장에 위치한 자사를 멀리서도 방문하는 고객들이 꾸준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는 유통부터 생산, 판매까지 모두 가능하다. 또한 2대가 함께하므로, 현대의 감각과 과거 업력에서 비롯된 노하우가 어우러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외에도 ▲생산공장 보유 ▲유통일번지 동대문의 브랜드 ▲도소매 ▲손뜨개 쇼핑몰 직접 운영 등이 특징이다.

삼성모사 야나는 이러한 특장점들을 바탕으로 코마면사 뜨개실 쇼핑몰의 선두주자를 추구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위 브랜드는 최근 ‘2018 삼성모사 야나 뜨개실 교육 콘텐츠’ 사업을 준비해, 올 하반기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