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국회도서관에 학술연구자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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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국회도서관에 학술연구자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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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I 아톰펍 API 표준 적용…보유한 120만건 학술 자료 저자 데이터 제공

학술연구 분야 정보 서비스 및 전자도서관 솔루션 전문기업 퓨쳐누리(대표 추정호)가 국회도서관에 학술연구자 정보 공유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퓨쳐누리는 이번 시스템이 120만건에 달하는 학술 자료의 저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국회도서관·대학·연구기관의 연구자 정보를 통합·공유하여 국제 표준의 고품질 연구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학술 연구 및 연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ISNI(International Standard Name Identifier) 아톰 펍 API 표준이 적용됐다.

한편 국회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중심 도서관으로 도서관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 도서관의 표준이 되고자 개방형 연결 데이터(LOD) 기반의 국내 최초 통합 검색 시스템인 ‘국가학술정보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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