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1230만(고속버스모바일: 800만 / 시외버스모바일: 430만)을 넘기며 명실상부 ‘명절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한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이 설 연휴를 맞아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설 연휴를 불과 보름 정도 앞두고 예매 전쟁이 뜨거운 가운데 KTX와 SRT 등 고속철도 예매가 끝나면서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이 열차 예매를 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고향 가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고속·시외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직무대행 윤형근)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속·시외버스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간편 예매’ 서비스가 강화된다.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 하나면 편리하게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현재 전국노선(고속버스 240여개, 시외버스 230여개)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고속·시외버스모바일은 지난 추석 높은 점유율(고속버스모바일 67%, 시외버스모바일 35%)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명절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고속·시외버스 모바일 하나로 전국 어디라도 클릭 한번이면 간편하게 고향길 예매, 발권, 좌석지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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