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2017 민관협력 우수기관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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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2017 민관협력 우수기관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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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트룩스 신석환 부사장(좌)과 김종욱 서울시 정무부시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국내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술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2017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민관협력 실천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 표창을 진행했다. 솔트룩스는 서울복지재단의 추천으로 SK텔레콤, LG유플러스, 현대자동차, 오토인더스트리와 함께 표창 기업으로 선정됐다. 

솔트룩스는 2015년부터 서울시 소재의 지역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8000만원을 지원해 미니도서관(해다미 도서관) 8개소를 보급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 기증 도서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1% 나눔 운동은 기업 설립 때부터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써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해다미 도서관은 해를 담을 만큼의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뜻으로 상대적으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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