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 접수한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선착순 동호수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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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단위계획 접수한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선착순 동호수 지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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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가 지난 12일 지구단위계획을 접수 완료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계약금 500만원이면 입주까지 계약금 이자 지원 등으로 추가납부가 없는 특급 계약조건으로 성황리에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특히 49㎡ 상품의 분양대금은 용인 시내 주요 오피스텔 시세보다 낮은 1억1천만원대부터 형성돼 관심이 뜨겁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49㎡~84㎡, 17~32층 높이의 총 8개동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885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우선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되면 자동차로 동탄까지 약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신갈~대촌간 우회도로(2018년 완공예정) 개통시 신갈 10분대, 분당 15분대 이동이 예상된다.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어디로든 빠르고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도 확보된다.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동탄IC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모현, 원삼IC가 확정되어 있어 서울까지 20여분 대면 도달할 수 있는 용인 동부권의 교통축을 갖출 예정이다.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는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실용적인 평면구조인 4-Bay 및 2면 발코니 설계(일부세대)를 적용했다. 4베이 평면은 베란다 확장시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나 실사용공간이 그만큼 커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 거실과 주방을 맞통풍 구조 설계해 통풍성과 환풍성을 높였다.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드레스룸이 꾸며져 의류보관을 수월케 했다. 붙박이장과 펜트리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주방옆에는 다용도실을 설치해 식자재나 잡동사니의 정리도 쉽게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 남향 위주 단지배치를 통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강화했다.

남용인 생활권의 중심으로 이마트(약4㎞)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용인시청(약5㎞), 처인구청(약4㎞) 등 행정시설이 가까이에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용천초교와 이동초교, 용천중학교가 도보거리에 인접하고 단국대, 명지대, 경찰대, 용인대, 송담대 등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골안산과 산수골산, 뒷굴산, 진대장등산으로 둘러싸인 고산골의 쾌적한 녹지 속에서 덕성천의 자연생태까지 누릴 수 있다.

2018년 완공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용인테크노밸리는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공공산업단지이다. 완공 시 약 400여 업체가 입주하여 7천여명 이상의 상주직원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용인테크노시티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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