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 무술년 신작 웹게임 ‘무술온라인’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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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게임즈, 무술년 신작 웹게임 ‘무술온라인’ 정식 서비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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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는 신작 온라인게임 ‘무술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31일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술온라인’은 아름다운 풍경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Full 3D 무협 RPG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기존 무협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3D그래픽을 구현해 ‘영화를 플레이’하는 것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더불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색 조합으로 눈의 피로함을 덜었다.

또한 빠른 설치가 가능한 미니클라이언트 실행으로 2~3초 안에 설치가 가능하여 웹게임 특유의 빠른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PC게임의 안정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거기에 사진작가로 유명한 로타의 모델이었던 권혁정, 박소영과 국내 최정상 성우의 더빙으로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청각에도 신경 썼다는 평이다.

지난 CBT에서는 1차, 2차 모두 시나리오상 NPC를 영입, 함께 전투할 수 있는 ‘호걸 시스템’과 특수한 스킬인 ‘법보 시스템’을 보인 바 있다. 게임 기본 시스템인 ‘장비’와 ‘세트옵션’, 각종 소규모 pvp를 추가해 실제와 같은 무협의 요소를 녹여내, 지루하지 않은 RPG 게임이라 극찬 받았다. 때문에 각종 게임 채널에서 신개념 RPG 게임으로 꾸준히 알려지고 있다.

‘무술온라인’에서는 이번 그랜드오픈을 기념하여 총 8총 이상의 OBT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다양한 특색을 갖춘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짧은 시간 안에 모든 이벤트 동시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이벤트를 통하여 3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되기 때문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노블게임즈는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블게임즈는 “무술온라인은 시점 변경부터 자동 임무 진행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며 “세세한 설정으로 쉽고 편리하지만 화려한 액션 게임이 가능하고, 개개인의 맞춤형 게임으로 클라이언트 게임과 웹게임의 특징을 모두 담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블게임즈는 작년 6월 <신조자룡>, 12월 <보스온라인> 등을 런칭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전문 게임 퍼블리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무술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무술온라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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