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중국 명문대학들의 원서접수 전쟁이 시작된다. 중국 유학 전문유학원 순풍유학원(원장:김상호)이 중국 명문대학 ‘항주 절강대학교’ 원서 접수를 소개해 화제다.
순풍유학원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절강대학교를 소개하며, 오는 9월 절강대학교 원서접수와 학과지원 등 자세한 사항을 소개했다.
중국 대학순위 3위의 명문대학교인 절강대학교는 지난 1998년 절강대학교와 절강농업대학교, 향주대학 등 네 곳의 대학교가 연합해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절강대학교는 중국의 국가교육위원회 직속의 국가중점대학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국내 예비 중국유학생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인기 대학 중 하나로 알려졌다.
순풍유학원 관계자는 “최근 국내 예비 중국유학생들 사이에 항주 절강대학교 인기가 대단하다. 모두가 다니고 싶은 명문대학교로 소문나 원서 접수 전부터 학생들이 몰려 문전성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강대학교는 신문방송학, 국제경제와무역학, 법학, 호텔경영학, 시장마케팅 등 12개로 나뉘어 폭넓은 분야를 자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30일 월요일까지며 지원별 장학지원제도가 상이해 장학생 지원까지 가능하다”며 “올해는 서류심사가 더 까다로워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조건을 잘 따져보고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북경사범대학교 경우엔 대학원서접수마감이 3월 31일까지라, 기존의 대학교보다 서둘러 원서접수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절강대학교와 북경사범대학교 등 중국대학 원서접수 관련 내용은 순풍유학원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