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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와이브레인, 임상시험·제품개발·마케팅 MOU
뇌졸중·치매 환자 위한 효과적인 치료와 재활 방법 모색
2018년 01월 30일 15:02:58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우)와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좌)

스마트 재활 솔루션 스타트업 네오펙트(대표 반호영)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와이브레인과 임상시험, 제품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펙트는 뇌졸중 및 치매 환자를 위한 디지털 재활 훈련 기기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라파엘 스마트 재활 훈련 솔루션은 디지털 게임 훈련을 통해 시각과 청각으로 간접적으로 자극을 주어 뇌 가소성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와이브레인은 미세한 전기 자극으로 뇌 기능을 조절해 신경 정신 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울증 치료기기 MINDD를 개발했다. 

이번 MOU를 통해 각사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뇌졸중 및 치매 등을 대상으로 치료와 재활 훈련을 위한 임상시험, 제품개발, 마케팅 세일즈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네오펙트의 라파엘로 재활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환자에게 와이브레인의 MINDDS로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어 재활 훈련 효과를 증가시키는 임상시험을 2018년에 계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이 되면 환자들이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 등으로 재활 훈련을 진행하는 동시에 뇌에 전류를 흘러 보내 재활 훈련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휴를 통해 각 사가 쌓아온 판매 채널을 공유하며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네오펙트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유통 채널을 통해 병원 재활의학과에 우울증치료기기 MINDD를, 와이브레인은 정신건강의학과 및 신경과에 인지 재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할 예정이다.

네오펙트 반호영 대표는 “뇌졸중 및 치매 환자들을 위해 치료와 재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와이브레인과 협력하게 됐다”며 “상호 연구 협력을 통해 뇌신경 재활에 있어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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