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 ‘센트럴원’ 투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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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 ‘센트럴원’ 투자 몰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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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갈 곳 잃은 부동 자금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가 오피스텔 및 아파트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상업용 부동산 중에서도 투자자들이 상가와 토지에 몰리면서 역대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최고 관광지로 뽑히는 부산의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부산 최대 현안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남부에 전체 면적 366만2725.4㎡로 조성될 대규모 관광단지로,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된 부산도시공사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오시라아 관광단지는 인근에 주변 상권 유치에 성공해 배후수요 및 상주인구를 통한 유동인구로 안정적 수익률이 예상된다. 이는 전국 매출 1위 롯데몰, 테마파크(2019년 완공), 아쿠아월드(2019년 예정), 이케아(2019년 예정, 비수도권 최초) 등 생활문화시설과 연계된 대형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투자 상가의 교통망 형성 역시 우수하다. 인근에 위치한 오시리아역,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중앙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이에 부호들이 몰리고 있는 투자 상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본격화 후 관광단지 내 유일한 푸드타운 콘셉트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하 센트럴원)’의 분양건이다. 분양을 시작한 이후 안정적 수익률 확보에 대한 긍정적 평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센트럴원은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대지면적 13,142㎡에 연면적 40,871㎡ 360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집객 효과가 높은 상권 핵심지(기장읍 시랑리)에 조성될 예정으로 관광수요 흡수에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 유명 셰프인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셰프가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가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에 브랜드의 입점을 확정했다.

한편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5 센트럴원 분양홍보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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