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대리점주와 영화시사회 화제…대리점·고객 400명 모여
상태바
최병오 형지 회장, 대리점주와 영화시사회 화제…대리점·고객 400명 모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29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속모델 출연 영화 ‘맨헌트’ 시사회 즐겨…팬미팅과 이벤트로 VIP 고객엔 감사-대리점주엔 기살리기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애쓰시는 점주분들과 브랜드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2018 무술년을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술술술’ 풀리는 새해를 기원하는 뜻깊은 신년감사행사를 고객, 크로커다일레이디 대리점주, 전속모델, 기업 관계자가 모두 모여 진행해 화제다.

15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 전속 모델인 하지원 씨, 서울 경기 지역의 크로커다일레이디 대리점주, 크로커다일레이디 VIP 고객, 그리고 크로커다일레이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 것이다. 최병오 회장은 크로커다일레이디를 1996년 론칭한 장본인이다.

이번 시사회가 이채로운 것은 첫째, 크로커다일레이디가 8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하지원의 신작 ‘맨헌트’의 개봉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영화관 2개 관을 전세 내어 마련한 문화행사라는 점이다.

둘째, 요즘 들어 내수 침체, 최저임금 인상, 대출 규제, 취업난 등까지 경기 상황이 녹록치 않은 자영업자들인 대리점주들의 기를 살리고 함께 호흡하자는 차원으로도 진행됐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점주 및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새해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깜짝 퀴즈,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아트몰링 장안점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고객감동을 위해 애쓰시는 점주분들과 브랜드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요즘 매장 운영 환경이 녹록치 않은데 대리점 사장님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에 노력할 것이며, 항상 감사한 고객 분들에게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고객, 점주 등과 함께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를 살리는 문화 행사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