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가트너 MQ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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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가트너 MQ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1.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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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해력·마케팅 전략 등 비전 완성도 항목서 가장 높은 점수 획득

어도비는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18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부문 매직 쿼드런트 ’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어도비는 21개 업체 중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리더 네 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실행 능력 항목은 제품 및 서비스, 전반적 실행가능성, 판매 및 가격 책정, 시장 대응력 및 비즈니스 성과, 마케팅 실행, 고객 경험,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가 반영됐다.

어도비는 비전 완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비전 완성도의 평가 항목은 시장 이해력, 마케팅 전략, 영업 전략, 제품 전략, 비즈니스 모델, 산업별 전략, 혁신 및 지역별 전략 등이다.

스레쉬 비탈(Suresh Vittal)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부문 부사장은 “업계를 불문하고 모든 기업은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의 모든 영역을 재검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서 한없이 뒤처질 것이다”며 “어도비는 디지털 마케팅, 애드테크,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브랜드가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의 통합은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는 콘텐츠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고 말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는 모든 소비자 접점에서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갖췄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함께 사용되면, 모든 마케팅 채널 및 고객 접점에서 크리에이티브 자산을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카니발 코퍼레이션, 씨티은행,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홈데포, 메리어트 호텔, NBC유니버설, 닛산, T-모바일 등 세계적 기업들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는 41조 건의 리치 미디어 요청, 1500억 건 이상의 이메일, 미화 30억 달러의 광고비 집행을 비롯해 매년 150조 건 이상의 기업 데이터 트랜잭션을 관리하고 있다. 포춘 100대 기업 중 3분의 2 이상의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주요 브랜드들이 어도비 애널리틱스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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