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 제작시간 5배 단축한 편집기로 졸업앨범 제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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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스, 제작시간 5배 단축한 편집기로 졸업앨범 제작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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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졸업시즌이 다가오면서 졸업앨범을 제작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졸업앨범은 무겁고 두꺼운 앨범의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아이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긴 맞춤형 졸업앨범 제작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온라인 사진인화, 포토북 대표업체인 스냅스는 “졸업시즌을 맞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졸업앨범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각 반별로 맞춤타입의 제작 및 주문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스냅스 졸업앨범은 편집기를 이용해 다양한 디자인은 물론, 1인 맞춤부터 각 반, 전교생 인원 수에 맞춘 졸업앨범 만들기가 가능하며, 함께 만들기 기능을 통해 다른 반 선생님과 한 권의 앨범을 같이 만들거나 각각 만든 졸업앨범을 한 번에 주문할 수도 있다.

특히 웹 리뉴얼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스냅스 편집기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사진틀에 불러온 사진들을 자동으로 담아주는 ‘사진 자동 담기’ 기능이 눈에 띈다. 사진 업로드 시, 세로나 거꾸로 촬영된 사진을 자동 회전 시켜주며 사진틀에 얼굴이 잘리지 않게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얼굴 맞춤 기능’이 추가됐다. 내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존 편집기 대비 5배 가까이 편집시간이 단축되면서 맞춤앨범 제작 시 소요되는 편집시간에 대한 선생님들의 부담이 줄었다는 평가다.

실제 스냅스에서 졸업앨범을 제작한 어린이집 선생님 정 모씨는 “새로운 ‘사진 자동 담기’ 기능을 이용해 어린이집 졸업앨범을 만들었다”며 “사진을 자동으로 담았는데 월별로 활동사진이 정리되고 얼굴도 자동으로 맞춰줘서 작년과 비교했을 때 편집시간이 단축됐다”고 전했다.

스냅스 졸업앨범은 편집의 편리성은 물론 가격의 경제성까지 고려했다. 스냅스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가 반영된 새로운 디자인 출시와 더불어 1만원대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6x6 size와 A5 size를 웹 리뉴얼과 함께 새로 출시했으며 출시기념 50% 할인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졸업앨범 제작이 고민인 유치원 원장님 김 모씨는 “졸업앨범 제작 시간과 그에 따른 비용부담이 앨범 제작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며 “실제 학무보들 사이에서 졸업앨범 비용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올해 새롭게 알게 된 스냅스에서 졸업앨범을 기존보다 쉽고 빠르게 제작했고 대량구매로 할인까지 받아 선생님들은 물론 아이들과 학부모님도 모두 만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냅스는 내달 말까지 졸업앨범 신규 사이즈 50% 할인과 더불어 대량주문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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