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웍스(buddhaworks) 오현 대표는 불교전문 주얼리 브랜드 불심(bulsim)을 오픈하고 석가모니, 아미타불, 약사불, 관세음보살 등의 불상을 금과 은으로 제작해 오는 1월 29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현 대표에 따르면 본인도 불자로 관법(觀法)이란 법명도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불교를 공부하며 불교에 관련된 뜻 깊은 생각을 하던 중 불심을 런칭했다고 했다.
‘불심’은 불교브랜드로서 불상 주얼리뿐만 아니라 불교에 관련된 공산품을 생산해 불교인들의 불심을 고취시키고 낡고 딱딱한 전통적 이미지를 젊은 세대에 맞춰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해 불교를 가까운 일상에서 쉽게 접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기부나 사회활동을 통해 불교를 더 가깝게 그리고 부다웍스의 ‘불심’을 사회에 공헌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불교전문 주얼리 브랜드 불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불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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