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상권·교통인프라 갖춘 동부산 ‘더 셰프월드 센트럴원’ 상가 분양
상태바
주변상권·교통인프라 갖춘 동부산 ‘더 셰프월드 센트럴원’ 상가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25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최대 현안 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가 도심형 사계절 명품 관광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본격적인 개발착수에 돌입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사업비 4조원이 투입된 부산도시공사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남부에 전체 면적 366만2725.4㎡로 조성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근에는 롯데월드 4배 규모의 테마파크와 아시아 최대 라군형 아쿠아월드(2019년 완공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비수도권 최초로 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의 입점 역시 2018년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19년 준공 예정이다. 더불어 전문 푸드타운 콘셉트 초대형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일한 전문 푸드타운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국내 스타 셰프인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셰프가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의 브랜드의 입점 확정으로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 유명 셰프 브랜드 입점의 효과로 센트럴원의 가치는 한층 더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는 셈이다.

또한 전문 푸드타운인 만큼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A급 프랜차이즈 업종과 MD를 구성해 다른 상가와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런던과 뉴욕 소호거리 및 프리미엄 아울렛 느낌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며, 각 스트리트는 여러 존(Zone)으로 분리해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다.

또한 채광특화 유리 천장을 사용해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상가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여기에 방송국 상설촬영장, 중정 도입, 이동 동선 고려 등 방문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센트럴원의 분양 열기가 탄력을 받는 것은 주변 상권으로 비롯된 배후수요 확보 뿐 아니라 교통의 편리성도 빼놓을 수 없다. 인근 동해남부선 오시리아역 개통으로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한 번에 연결되며, 부산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제 2지선, 중앙고속도로 등으로 인해 전국 어디로든 편리하게 연결되는 입체적 광역교통망을 갖추었다. 우수한 교통망이 보장된 셈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센트럴원은 완성된 프리미엄을 대기 없이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상업시설이과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우수한 교통망으로 집객 흡수에 탁월해 체류형 문화 복합타운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 상담이 가능한 센트럴원 홍보관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7-5에 위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