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에 오웬 타라닉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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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에 오웬 타라닉 임명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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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컴볼트 고투마켓 전략·파트너 프로그램 수립 실행 추진
▲ 오웬 타라닉 컴볼트 글로벌 파트너십 및 시장 개발 총괄

컴볼트(한국지사장 고목동)는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 및 시장 개발 총괄 책임자로 오웬 타라닉(Owen Taraniuk)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책임자는 컴볼트의 글로벌 고투마켓 전략과 간접 파트너십의 수립 및 실행을 담당한다.

오웬 타라닉은 지난 25년간 기술 솔루션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코팩스(Kofax), 오픈 텍스트(Open Text), 이노바(Inova), ABS,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 소프트웨어(Dun&Bradstreet Software)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을 총괄해왔다. 컴볼트에 입사하기 전에는 EMC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부문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5년 10월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컴볼트에 합류했으며, 지난 2년 간 전략적인 시각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냈다.

오웬 타라닉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 및 시장 개발 총괄 책임자로서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확장, 판매경로 전략을 통한 성장 확대, 파트너와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공동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강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웬 타라닉과 그의 팀은 컴볼트의 솔루션 그룹 및 마케팅 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공동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인다.

오웬 타라닉 컴볼트 글로벌 파트너십 및 시장 개발 총괄 책임자는 “컴볼트가 혁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업계 선도적인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컴볼트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는 이 시점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경험과 컴볼트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볼트는 최근 시스코의 ‘글로벌 제품(가격) 리스트’에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추가하는 등 파트너 전략 및 확대에 엄청난 진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컴볼트는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라클(Oracle), 구글(Google),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HPE, 인피니댓(Infinidat) 등 업계 선도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컴볼트는 CRN의 ‘2017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2017 Partner Program Guide)’에서 5스타를 받으며 컴볼트 파트너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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