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1세대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공급 예정
상태바
총 601세대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공급 예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25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30~40대가 주택시장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0-22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신동아 파밀리에(예정)’는 합리적인 공급가와 특화된 평면 및 구조, 쾌적한 주거여건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알짜단지다.

신동아건설(시공 예정사)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기 때문에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에게 적합하다.

주변 지역 아파트 시세는 1평당(3.3㎡) 1,700~1,8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전용면적 59㎡(구 25평)과 84㎡(구 34평)으로 구성된 신동아 파밀리에(예정)는 그보다 10~20% 정도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예정), 9개동에 전용면적 ▲59㎡ 402세대 ▲84㎡ 199세대 등 총 601세대(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15%인 655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대부분 단지가 조망을 고려한 남향 및 일부 세대는 4베이 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전동 필로티 계획으로 개방감을 고려하고 통경축을 확보해 바람길 및 조망권을 배려할 예정이다.

또한 각 동마다 테마 휴게공간인 포켓쉼터를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및 어린이집, 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공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파트 내부는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평면 변경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설치할 예정이며, 여성을 위한 보조주방 및 동파를 대비한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될 계획이다. 일부세대는 전용 테라스 설치도 가능하다.

물품의 사용빈도 및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수납이 가능한 Haif walk-in 신발장이 적용될 예정이며, 안방 드레스룸에는 붙박이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을 설치하고 펜트리 공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59m² 타입은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주변 인프라도 괜찮다. 한양대학교 병원과 경희대 병원, 카톨릭대 병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가 인접해 있다. 동대문세무서,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다. 단지 배후에는 도보로 5분 거리에 배봉산, 답십리 근린공원이 위치하며 중랑천 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신동아 파밀리에의 홍보관은 동대문구 전농동 295-29번지(사가정로 104)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