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바이오인식 기술 적용 2세대 신제품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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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바이오인식 기술 적용 2세대 신제품 라인업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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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보안전시회 ‘2018 Intersec’ 참가

바이오인식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보안전시회인 2018 Intersec에 참가해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2세대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중동시장점유율 1위인 슈프리마는 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얼굴인식시스템(FaceStation2)과 함께 최신의 지능형 바이오인식 중앙제어장치(CoreStation), 지문인식시스템, 모바일솔루션 등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해 중동 및 아프리카 파트너와 고객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사의 최신의 3차원 바이오인식 알고리즘과 적외선 카메라 기술이 탑재된 페이스스테이션2에 많은 관심이 집중돼 고객들이 인증과정을 체험해보고, 적용된 적외선 기술 및 3차원 입체정보를 바탕으로 인증되는 과정 등과 관련된 질의와 상담 요청이 이어졌다.

또한 중동지역에 최초로 공개한 코어스테이션은 슈프리마가 제품포트폴리오를 중앙제어장치 제품군으로 확장해 개발한 지능형 바이오인식 중앙제어장치로 바이오인식과 RF카드 인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최대 50만명까지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당 최대 40만명의 지문매칭을 초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엔터프라이즈급 출입통제 제품이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는 “중동은 전략지역중 하나로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비중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두바이 현지법인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작년 전시회를 통해 페이스스테이션2를 공개한 후 중동지역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 신제품 역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지능형 중앙제어장치 시장 조기 진입 및 향후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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