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아일랜드,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제품 기부·영어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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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아일랜드,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제품 기부·영어 특강 열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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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영어교육전문기업 캄아일랜드(대표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는 최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영어교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캄아일랜드는 지난 12월 홍콩에서 온 캄아일랜드의 투자자 킴싱왕씨의 기부금 2만달러와 함께 700만원 상당의 바다나무 제품을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 기부한 바 있다.

왕씨는 체육 시설과 바다나무 교재 전집, 장난감 등을, 캄아일랜드는 교재 활용을 돕기 위한 바다 펜 세트(Bada Pen), 매직 디스크 세트, 바다나무 인기 캐릭터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꿈나무마을 아이들의 스마트 러닝 학습을 위한 10대의 최신 컴퓨터를 제공했다.

캄아일랜드는 ‘모든 어린이가 누리는 행복한 성탄절(Every children deserves Happy Christmas)’이라는 모토 아래 매년 12월 복지재단,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기부에 이어 이번 영어 특강은 꿈나무마을의 영유아시설 연두꿈터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영어교육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바다나무와 함께 아이들이 재미있고 친근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약 두 시간 정도 소개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디지털이 결합된 영어 교육 방식 및 캐릭터가 나오는 컨텐츠에 흥미를 보였다. 한 선생님은 “게임 및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보일 것 같다”라며 “바다나무와 함께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을 시도해보겠다”고 말했다.

로버츠 데이비드 노르담 캄아일랜드 대표는 “아이들의 내일을 위한 교육을 추구하는 캄아일랜드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부에 나설 계획”이라며 “단순히 기부금과 제품 기부를 넘어 아이들이 바다나무를 통해 영어의 즐거움을 깨닫고 익힐 수 있도록 이러한 특강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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