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파필라테스협회는 한국요가총연맹과 연계해 재활의학 의사진을 초빙해 요가자격증 강사와 필라테스지도자들을 위한 재활의학 워크샵을 실시한다고 20일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구필라테스 강사와 요가지도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취득비용은 고액인데 비해 시험을 보는 위주로만 수업을 하다 보니 월급과 직결이 되는 학원 실무와 재활해부학은 제대로 배우는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고 말했다.
케파필라테스는 재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고 재활의학 워크샵 또한 향후 정기적으로 개설되며 강사진도 이종민 재활의학과 의사,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혜연 의사 등 전문 의료진 직강으로 이뤄진다,
업체 관계자는 “재활의학 워크샵은 요가지도사와 필라테스 지도자들 에게는 다양한 재활필라테스 동작과 요가테라피 동작으로 응용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케파필라테스협회는 필라테스자격증 전문 교육협회로 자격증 국제필라테스지도자 과정으로 공식등록 된 단체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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