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상승세 전망, ‘동탄2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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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상승세 전망, ‘동탄2 아이파크’ 선착순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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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부동산시장이 본격 개막된 가운데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인 동탄신도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불거진 공급과잉에 따른 불안감을 일정 부분 충분히 해소하면서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는 이 지역은 미분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156만9487㎡ 규모의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동탄테크노밸리 입주가 완료되면 종사자가 약 20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탄2신도시는 직주근접을 갖출 수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부동산업계는 올해 동탄2신도시 내 미분양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동탄 내 광비콤(동탄2 광역비지니스콤플렉스) 일대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등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판교나 광교 역시 초반에는 미분양이 많았듯 가격이 떨어진 현시점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흘러나오고 있다.

SRT·GTX 동탄역 등 광역교통망과 각종 개발 호재를 품은 신흥 주거지로 부상한 동탄 신도시에 교통, 상업시설 등이 꾸준히 확충되며 아파트 공급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동탄2 아이파크’의 선착순 잔여 세대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입지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총 980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내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다.

현대산업개발이 동탄2 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서 선보인 이 아파트는 공세권의 프리미엄을 품었다. 쾌적한 정주 여건을 구성하는 단지 바로 앞 근린공원에서 산책로로 이어진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 호수공원순환로, 공원, 한원CC 등의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 쾌적성과 힐링을 도모할 수 있는 이 공세권 아파트는 최근 개장된 동탄2신도시 호수공원을 품고 있다.

이 공원은 축구장 105개 면적인 75만여㎡ 규모로 문화, 쇼핑, 휴양시설 등이 들어서는 수변친화형 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동탄2 아이파크 입주민들에게 그린 조망권을 선사한다. 또한 입주민들에게 주거공간 가까이에서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99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70가구, 전용면적 84㎡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되며 A100블록은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510가구, 전용면적 84㎡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현재 대형건설사 브랜드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입지적 프리미엄에 잔금 대출 규제 미적용, 청약 통장 무관, 동∙호수 지정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돼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단지 인근 국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신설될 계획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이 마련된다.

동탄2신도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비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기흥동탄IC)를 비롯해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동탄역(SRT)이 밀집된 광역교통의 허보로 2023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 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는 등 서울 접근성도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입주 예정일은 2019년 3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서 공개 중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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