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공무원 선호와 맞물려 공무원시험을 통과하기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려워지고 있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공시생이라 부르는 별칭도 생겼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며 공무원이 되는 날을 꿈꾸고 있다.
이토록 치열하게 공부하는 공시생들을 위해 9급·7급·경찰공무원 단기합격 전문, 종로 공무원·경찰학원이 ‘치열한 공시생의 하루’라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 자명종이 울리는 기숙학원에서 눈을 뜨는 공시생의 하루를 그린 이 영상 속 주인공은 눈을 뜬 뒤 세 번의 식사시간과 운동시간 외 하루 대부분을 학원과 책상 앞에서 보내고 있다. 남는 시간을 쪼개 담당 교수와의 면담을 진행하며, 단어를 외우고 체력관리까지 하며 허투루 사용하는 시간 없이 쪼개 알차게 하루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종로 공무원·경찰학원 관계자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꿈을 위해 도전하는 공시생들의 하루를 보여주고 싶었다. 합격이라는 빛을 보기 위해 어두운 터널 속을 묵묵히 걷고 있는 공시생들이 하루 빠르게 빛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누구보다 빠르게 터널을 통과할 수 있도록 종로 공무원·경찰학원이 도움을 주도록 다양한 방법과 플랜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 공무원·경찰학원은 오는 20일, 2018 공무원시험 단기합격을 위한 ‘독한 시작! 2018 공무원시험 최적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합격설명회에는 현직공무원이자 단기 5관왕 합격자, 합격전문가 등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합격설명회는 종로 공무원·경찰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