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전후방 풀HD 화질에 ADAS 기능을 적용한 고급 FHD/FHD 블랙박스 파인뷰 LX1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뷰 LX1000은 운전자 편의 기능을 다양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GPS 기능을 기반으로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을 감지하여 경고음을 내는 ADAS 기능과 모든 상황을 30 프레임으로 자세히 녹화할 수 있는 FHD 화질을 전/후방 아낌없이 지원한다.
그 외에도 비밀번호를 통해 녹화 영상을 관리하는 사생활 보호 모드, 순차적으로 파일을 저장해 메모리 카드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주기적인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 프리 기능, 주차시 발생한 충격의 횟수를 기록하는 주차 충격 감지 녹화 리포트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 지원으로 밤과 낮 구분 없이 더욱 선명하게 녹화가 가능하며, 매월 업데이트 되는 최신의 구간단속 정보를 이용해 고정식, 구간 단속 카메라 음성안내는 물론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주의 알림 지원은 물론 세이프티 스크린을 적용해 시간, 속도, 단속카메라, ADAS 정보 등을 한 화면에 보기 쉽게 담아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인디지털은 “소비자의 편의 기능만을 모아 제작된 파인 LX1000은 아직 블랙박스를 구매하지 못한 신규 고객이나 새로운 블랙박스를 알아보고 있는 기존 회원들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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