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리모트AR’, 한국저작권위원회 소프트웨어 상표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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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리모트AR’, 한국저작권위원회 소프트웨어 상표로 공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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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넥트 리모트AR

버넥트(대표 하태진)는  증강현실(AR) 기술로 개발한 기업형 원격지원 솔루션 브랜드 ‘리모트AR(Remote AR)’이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소프트웨어 상표로 공식 인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버넥트의 ‘리모트AR’은 소프트웨어 상표로서의 권리를 법적으로 보호받게 됐다.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V&V(Verification & Validation) 시험 통과를 통해 상용 안정성을 정식 입증 받았던 리모트AR은 소프트웨어 상표로서의 권리까지 법적으로 보호받게 되면서 스마트팩토리 등 기업형 원격지원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리모트AR의 핵심은 ‘AR’ 기술을 사용해 ‘원격’ 즉, 의사소통 주체들의 물리적 거리에 상관없이 자유롭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다는 것으로, 이 핵심을 가장 잘 나타내는 두 단어를 결합해 기술의 특징과 범용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싶었다”며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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